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도대체 왜 싸우는 걸까요? 또 얼마나, 언제까지 싸우는 걸까요? 길고도 긴 두 민족의 싸움의 시작을 엿보려면 아주오래전과 1차 세계대전 즈음으로 거슬러 올라가 그들의 역사와 사건과 갈등을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1. 유대인과 아랍인의 근원
원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구약성경에 따르면 다른 나라, 나른 민족이 아닌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형제 나라입니다. 기원전 2100년(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 즈음) 지금의 이라크 땅(메소포타미아)에서 가나안 땅(지금의 팔레스타인)으로 아브라함이 그의 아내와 함께 이주해오면서 본처인 사라와 첩 하갈과의 사이에서 각각 태어난 아들들이 이삭과 이스마엘입니다. 이들이 후대에 유대인과 아랍인 인것입니다. 그러니 유대인과 아랍인. 곧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하나의 뿌리라고 봐야 합니다.
2. 유대인이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온 이유
영국이 유럽을 호령할 시기에 영국이 가나안땅을 쳐 들어 오게 되고 그때 유대인들이 로마제국의 지배를 당하게 됩니다. 이후 약 2000년동안 유럽을 떠돌아 다니면서 박해를 받게 되는데 그 이유는 기독교를 배타하는 민족이라는 인식 때문입니다. 끔찍하고 오랜 박해로 갈곳을 잃은 유대인들은 그들의 고향인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오게 되고 미리 터를 잡고 있었던 아랍인들과의 충돌을 시작하게 된것입니다.
3. 영국의 계획
영국은 프랑스, 러시아와 동맹을 하는 사이이며 독일, 오스트리아, 오스만투르크도 동맹을 하는 사이였습니다. 오스만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을 식민지로 삼고 있었는데 영국은 이 식민지 국가들과 연합을 꾀해 오스트리아를 무너뜨리기로 계획하고 식민지나라들의 독립을 약속 하기도 합니다.
4. 영국의 이중약속
팔레스타인에 자리잡은 두 민족 유대인과 아랍인은 각각 영국에게 팔레스타인 땅에 독립된 나라를 약속 받는데 전쟁 후 영국은 프랑스와 사이크스/피코 협정(Sykes/Picot agreement.1916)을 통해 중동지역을 영국과 프랑스 두 나라가 나누는 협약을 맺고 결국 팔레스타인은 영국의 보호령에 들어가게 됩니다.
5. 영국의 배신
영국은 유대인과 아랍인. 두 민족과 각각 독립된 나라를 약속 했었지만 전쟁에서 자금을 지원해준 유대인과의 약속만 지키게 되고 아랍인들은 외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팔레스타인에 아립인구보다 유대인구가 더 많아지게 되었고 분노한 아랍인은 유대인의 이주 금지와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영국에 요구하였으며 이번에는 영국이 아랍의 편에 서면서 유대인과 아랍인들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6. 유대인.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을 세우다
유대인과 아랍인들의 오랜 싸움에 영국은 빠지고 싶어했으며 마침내 미국과 소련등의 강대국이 탄생하고 미국의 개입이 시작되면서 UN총회에서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에 국가를 수립할 수 있다는 인정을 받게됩니다. 1948년 유대인은 이스라엘 이라는 독립국가를 세우고 미국과 소련이 이스라엘을 국가로서 인정을 하게 됩니다. 영국군이 팔레스타인에서 군대를 철수 하면서 향후 중동지역은 또 다른 전쟁과 갈등들이 이어지게 됩니다.
이토록 오랜시간동안 유대인과 아랍인들은 갈등을 겼었으며 아직도 그들은 냉전과 싸움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에 두 민족이 공존하게 되었으며 여러차례의 중동전쟁을 거치게 되었음에도 아직도 그 싸움은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